책마을 해리 | 2021-01-21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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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전북센터 | 조회 | 192 |
"누구나 책을 쓸 수 있고,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곳"
전라북도 고창군은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라 합니다. 생물의 다양성이 잘 보전되어 잘 가꾸어진 고창의 해리면의 책 마을 해리는 겉보기엔 오래된 학교 건물처럼 보이지만 들어가 보면 마법 같은 공간이 펼쳐집니다.
운동장 가운데에는 대나무를 엮어 만든 대나무 돔 하우스가 보이고 그 옆에는 큰 마시멜로가 보입니다. 작년 가을에 처음으로 최초의 '책 영화제'를 개최했었는데 아이들이 이곳에 올라가 앉아 영화를 보기도 했다고 합니다. 그리고 그 뒤로는 영화제 때 상영을 했었던 무대 겸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는데요, 멀리 보이는 작은 목조주택도 직접 만든 어린이 도서관이라 합니다. 입구 앞에 큰 나무 위로는 어떠한 공간이 만들어지고 있는데요, 책 마을 해리는 이렇게 책 마을 해리의 촌장님과 식구들의 손길로 지금도 계속 마법 같은 공간으로 변신 중입니다.
[출처] 나만의 책 한 권 - 고창 책 마을 해리|작성자 전북의 재발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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